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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

부산 감천마을 늦은 여행




▲ 부산 감천마을 늦은 여행기


주위에서 나홀로 여행도 해볼만 하다고 그~렇게 추천을 하여 나도 한번? 해볼까? 어때?

하면서 무턱대고 떠난 부산 감천마을.

당시에 나름 힘든 시기로 인하여 힐링도 필요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주와봐? 요딴 생각으로 떠남

 

 

 

입구에서 요런 사람머리 새들이 반겨주더만요

처음 봤을때 참 이뻤는데 사진으로 보니... 왜케 안이쁘지

사람들이 많이들 사진 찍덥디다

 

 

 

입구 이쁘죠?

여기서 잠깐 !!

 

감천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민족현대사의 단면과

흔적인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곳!!

이라고 http://www.gamcheon.or.kr 요기가면 나옵니다

 

 

 

제가 감천마을을 가보자고 마음 먹었던 이유가

바로 요런 뷰를 보고 결정하게 되었더랬죠

뷰는 정말 실망 시키지 않았습니다요

이번 봄에 다시 한번 또 가볼까나요

 

 

 

 

사람은 초상권을 위해 모자이크 처리함

골목 골목에 요런 미술작품들이 있어요 나름 많았는데 사진은 다찍지 못했어요

사람이 많아서리 볼만 합디다

 

 

 

입구에서 계속 걸어가다보면 벽에 이런 작품들도 있고

 

 

 

요런 뷰가 많이 펼쳐집니다.

오는 골목에 요기꺼리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바람요

국수가 맛나요. 사진은 못찍었네요 ㅠ

 

저쯤 가면 다리 아파오니 쉴겸 국수 한그릇 먹고 가는것도 좋죠!

 

감천마을의 다른 사진들도 있는데, 자꾸 안올라가지네요 ㅠ 췟

 

 

 

이래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천마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