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
제주 마라도 사진 투척!!
마라도 사진이 은근 많아서 한꺼번 확! 투척한다 ㅎㅎㅎ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은지 몰랐네
다시 가고싶은 마라도
다음엔 가파도를 가야겠네
마라도 도착할때쯤 마라도의 바닷물 색! 참 파랗다
선착장부터가 예술이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정말 날씨좋고 바닷물 좋고 풍경 너무 좋고
봄날의 시작 4월에 가는게 딱이다
더 늦게 가면 너무 더울듯
이제 마라도의 풍경 감상하자
선착장에 내려 계단를 오르자마자 한컷 남겨야지
저 멀리 제주도가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거 같지만 배로 30분정도 거리에 있다
약간의 안개가 껴있는게 오히려 더 신비해 보이기까지 하다
마라도는 정말 작은 섬이다
우도처럼 오토바이를 타거나 자전거를 탈 필요없이 그냥 천천히 걸으면
1시간이면 마라도의 전부를 볼 수 있다
이건 모지? 정잔가?
선착장 계단을 오르면 바로 짜장면집들이 즐비해있다
여기가 시작 점인데 약 100m 정도까지 계속 있다 ㅎ
알아서 골라서 먹어보자
초등학교라고 하는데 지금은 학생은 없다는거 같다
마라도 짜장면집들이 있는 골목을 지나면 바로 이런 뷰를 볼수있다
마라도는 그냥 드넓은 벌판같다
우뚝 서 있는 건물이나 쌩쌩 자동차도 없어서 소음도 없다
소음이라고 한다면 바닷소리?
소음이 아니라 우릴 반기는 소리처럼 들린다
너무 좋다
걷다가 뒤 돌아서 초등학교를 다시 한번 찍어봤다
엥 또 식당들이 있었군
마라도 작은 섬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민박도 있고 햄버거 집도 있다
마라버거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미 너무 먹었기에 ㅎㅎ
여기 철가방을 든 해녀 짜장면 집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마라도 어디든 다 유명하고 맛있는거 같다
어디든 좋으니 일단 가보자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보인다
여기서 낚시 정말 지상낙원일거 같다
나도 한번 던져보고 싶다
작은 사찰도 있네
그 옆으로 작은 교회도 있고
여긴 다 미니미니다 ㅎㅎㅎ
교회 앞으로 마라버거집이 보이네~
이제 반바퀴를 벌써 다 돌았네 ㅎㅎ
정말 작은 섬
마라도는 태양열로 전기를 사용하나보네
하긴 전기 끌어오는게 힘들듯
이리 쭉~ 나가면 벌써 마라도 선착장이 나온다 ㅎㅎ
벌써 마라도 한바퀴를 다 돌다니
정말 작은 섬이지만 매력이 넘치는 섬이다
우도나 가파도도 좋지만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를 꼭 한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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