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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

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 [영상]퍼시픽 수트라 리조트 pacific sutera / 수영장

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퍼시픽 수트라 리조트 pacific sutera


겨울에 따뜻한 곳을 찾아 여행을 많이들 떠나는데

그중에서 코타키나발루를 정말 많이 찾고 있는거 같다


나도 이번에 코타키나발루를 갔다 왔는데 너무 많이 타서 지금은 내가 동남아인이 됐다.

나의 아내님도 역시나... 무슨 베트남 사람인줄... ㅋㅋ


코타키나발루 물가는 그닥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듯 하다.

우리는 해외여행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샤워실과 화장실이다

동남아는 보통 욕실이 그닥 깨끗하지가 않다


이번에는 아내님이 돈 좀 쓰셔서 코타키나발루에서 매우까지는 아니여도 그래도

나에게는 매우매우 좋은 곳을 잡았다



바로 여기!

공항에서 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퍼시픽 수트라 pacific sutera!!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우와~

아침에 창밖을 보자마자 우와~


너무 괜찮은 리조트~

금액은 한화로 1박 약 140,000원 ??

이정도 시설에 이 정도 가격이면 눈 한번 깜박일 정도이니 나름 괜찮은 가격!



실내를 영상을 찍어봤다

로비 넓고 깨끗하고 고급지여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영어는 정확한 발음의 영어로 알아듣기 편하다 ㅋㅋ

이게 좋았음.



호텔 뒤로 정말 넓은 수영장이 있다.

아내님이 이 수영장을 보고 여기로 했다고 하신다

수영장 옆으로 바도 있어서 저녁이면 술도 먹으면서 수영장도 즐기면 정말 이게 휴가구나 싶다



바로 우리 숙소 실내!

기가 막히죠!

깔끔하고 고급지고 쇼파고 좋고 침대 크기가 딱 좋다

무엇보다 골프장 방향으로 트인 창이 샤워하고 발가벗고 커튼을 쫙~ 하면 그 느낌이... 죽인다

미친놈 같다



여행 중에는 가장 중요한게 편히 잠을 푹 잘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 호텔의 침대는 화장실 다음으로 매우 매우 정말 정말 중요하다

이불보 냄새 좋네~ 깔끔하고 좋다~


이 호텔에서 너무 잘잤다



아침에는 이런 뷰가~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치는데 와~ 탄성이 절로 나왔다

내가 약간 오바를 한거일 수도 있으나 정말 누가 봐도 약간의 감탄은 할 수 있을듯?? ^^



티비 옆으로 옷걸이와 의자 책상은 우리의 빨래 걸이로 딱 좋았다

저기에 빨래 널고 에어컨 살살 켜놓으면 빨래가 금새 마르고 좋네

퍼시픽 수트라 리조트는 사소한거 하나까지 마음에 드네



화장실!

너무나 깨끗한 화장실!

좌측으로 욕조! 우측으로 샤워부스가 별도록 있어서

각자 동시에 샤워도 가능하고 아기들 있으면 욕조에서 씻기기 편하게 넓다


우리는 시내 갔다가 돌아오는 저녁 길에 영상을 찍어봤다

시내까지 그리 멀지 않지만 더운날씨는 고려한다면 택시를 추천한다

우버택시!!!

우버택시는 처음 듣는다면 내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다.


http://yyh02.tistory.com/admin/entry/post/?id=105




아침에 창밖 풍경을 담아봤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가서 편히 쉬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