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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

일본 오사카 2박3일 여행 2탄

일본 오사카 여행

 

숙소에서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저녁 먹으러 나가 볼까?

난바역사거리 있는 곳에서 구로몬 시장쪽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에

먹자 골목처럼 식당들이 많이 있다.

 

 

우선 가볍게 회랑 맥주 한잔 하러 들어 오게 된곳

분위기는 매우 마음에 들었다

7080 분위기라고 할까나. ㅎ

 

 

일본 가게는 대부분이 소규모로 이루어진듯하다

이 정도 가게면 꽤 큰편?인가?

 

 

맛만 보기 위해 우선 참치와 연어회를 시켰는데

조~ 참치회 정말 맛있네... 분명 한국에서도 많이 먹었는데

유독 맛있네

연어는 머 말할 것도 없다 ㅋㅋ

 

 

일본에서 저럼한 기린 맥주~

오늘 우리는 3차까지 가기로 해서 조금씩 먹기로 했다 ㅋ

시간이 벌써 8시가 넘어서 빨리 후딱 먹고 다음은 육류를 먹으러 가보자

 

 

난바역 근처에 가서 유명한 고기집들이 많다.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또 눈에 제일 먼저 띄는 고기집에 들어갔다

모듬으로 2인 주시고 맥주 주세요~~ ㅋㅋ

 

 

숯불과 함께 고기가 나오니 소고기라 하나씩 살짝살짝 익혀 먹으면 된다

다들 여기가 맛있다고 하던데 우리는 한국소가 더 맛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ㅋ 훨씬

 

 

일본은 정말 혼밥족이 많다

혼밥에 고수라고 할 수 있는 고기집 혼밥은 일본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르게 너무나 편안해 보였다.

나도 한번 저렇게 해보고 싶단 생각만 있지 용기는 나지 않을듯.

 

 

그렇게 고기2차를 배 터지게 먹고 또 무언가 먹으러 갔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머 먹었지?

저기서 먹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또 멀 사갔던거 같은데...

 

 

도톤보리 거리~ 이제 배도 부르겠다

소화도 식힐 겸 도톤보리 거리를 나서 봤던

사람 정말 많은 곳이구나,,, 우리나라의 명동같은 느낌을 받았다.

 

 

젊은이들이 많아 젊은 거리가 확 느껴진다.

 

 

도톤보리에서 가장 유명한 간판~ 육상선수 간판~ ㅎㅎ

나는 저게 왜 유명한지, 저게 먼지 도통 몰랐는데 오래된 제과회사의 광고라고 한다.

저게 왜 유명해 진거래

 

 

 

이때 시간이 아마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때였는데도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다

우리도 그 사람들 사이에서 오사카의 도톤보리를 한껏 즐기고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오사카 첫날은 지나갔다

해외 시엔 항상 첫날은 매우 설레이면서 아쉬움이 생기는 것 같다

 

얼른 88호텔에 들어갑세~ 여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