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 파스타블 Pastable /오창 호수공원

오창 파스타블

청주 오창에 새로 생긴 파스타집!

홈플러스 옆 LK트리플렉스 2층에 위치에 있다

갑자기 점심에 면이 먹고 싶다고 하시어 매번 가보자고 말만하던 차에

눈에 띄어서 들어가게 된 곳!

파스타는 늘 맛있지~

실은 이걸 올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블로그에 올리고 확인하게 되면

다음 번에 이용 시 음료를 무료로 1잔 제공해 준다기에 한번 올려 본다.

근데 또 언제 갈지... ㅋ

우리는 입구 바로 앞 벙커에 자리를 잡았다

은근 장사가 잘 되는지 사람들이 꽉 차 있고

우리도 한자리 남은곳 간신히 앉을 정도 였다.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고

새 매장이라서 그런지 때 하나 묻지 않아 있는 듯 하다

액자 귀엽구나~

나중에 또 언제 갈지는 아내님의 땡김에 따라서 갈 것 같다

우리 아내님은 손을 꼭 잡고 있네

어지간이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나는 늘 그렇든 아내님이 주문한 게 내 음식이 된다.

하지만 나도 의견을 낼때가 있다!!! 짤려서 그렇지만....

이런 구성 오랜만에 보는구나

늘 해장국, 삼계탕, 한식, 회 요딴 고급스런 음식만 먹다가

간만에 이런곳 오니 어색하기 짝이 없다.

암튼 빵 맛있네

아내님 이거 이름이 머야?

라고 묻고 들었지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난 늘 이래서 파스타 하면 새우크림스파게띠 밖에 모른다...

맛을 표현 하려니,,, 간지가 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파스타 스파게띠 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ㅋ

맛있었던 기억이다.

아내님은 또 오자고 했으니 확실히 맛은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 쓰다보니 또 먹고 싶다.

한 동안 맛집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블로그를 쉬다보니 남는게 없다...

블로그가 이래서 좋은 듯 하다

이 죽같은 밥은 멀꼬~

아내님 이건 머야?

역시 이렇게 묻고 들었지만 역시나 까먹었다.

이건 정말 나도 맛있게 먹었다

내가 좋아하는 새우크림스파게띠 맛이 난다.

느끼하지도 않고 고소함이 느껴져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다

맛있는건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을 하는구나

또 먹고 싶다

넌 이름이 머니?

먹다가 또 한번 찍어 봤다

스파게띠는 개차판 해놨다

내가 급한 마음에 먹자~~ 하고 달려 들었다가

아내님이 사진은? 안찍어? 이러는 바람에

아하! 어~ 찍어야지~

가끔 먹으면 맛있는 스파게띠!!

오창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대견스럽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보니 오늘은 또 무슨 가게가 생겼을까

저건 멀까 하고 오창을 구경하는게 은근 재미가 있다

여기 장소는?